별이
오랜만에 와본 김녕은 여전히 한산하군요. 제주도의 다른 지역에 비하면 힙하지도 않고 붐비지도 않아서 여유로워요. 다만 라떼는 더 진하거나 과감했으면. 기억에 남지 않을 맛이거든요.
미오
저는 숙소 근처 갈만한 카페를 미리 찾아두고 자주 들리는데요. 김녕 안쪽은 정말 주민 동네더라고요. 생긴지 얼마안 된 이 곳은 딱 감도 있는 젊은 부부?커플?이 하시는 곳이고요. 휘낭시에도 사갔는데 숙소에서들 맛있다고.
조용하고 스피커 사운드가 좋고, 채광도 좋은데 자리 배치마저 남들이 덜 신경 쓰이는. 무엇보다 어디서 찍어도 멋진 사진들이 나옵니다. 특히 저 입구 파란 타일 의자 앞에서 내려 찍는 사진 구도를 추천드려요.
참 애완동물 동반 가능하고, 필터 커피 종류가 많은데 가격도 5500-6500대라 커피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모자가 필요해 여기서 사기도 했네요. 소품들이 많진 않지만 취향이 딱 있으셔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두세번은 들린 듯)
왹왹
반려견 동반 가능(가능한 좌석, 구역이 정해져있다)
한켠에 소품샵 구역도 조그맣게 있음
작은 악세사리나 키링위주
음료나 바나나푸딩은 평범~
까만듀공
일 년 내내 구할 수 있는 오렌지를 착즙해서 겨우 두 모금 양 주시는 건 너무했어요.
해나
김녕에 8월 오픈한 신상 카페! 에스프레소, 드립 전반적으로 괜찮고 휘낭시에 맛집입니다😍 개인컵 500원 할인되요👏
구옥을 개조한 거 같은데 하늘색 타일부터 인테리어 느낌이 신선하고, 매장 한켠에 옷이랑 소품 등 판매하시는데 아이템이 너무 귀엽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