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서 먹는건 아냐
야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안핏자.
24시간하는 화덕피자집이라니 여기가 이탈리아야 한국이야! 새벽에 해장국밥 먹듯이 이 날은 친구들과 3차쯤으로 해장 피자를 때리러 들렀다. 피자 종류가 3가지라 셋 다 주문.
도우 쫀득하게 잘 구워졌고 토마토소스도 아주 상큼하다. 치즈나 올리브유도 향과 질감이 좋아 상당히 맛있는 피자이다.
사실 가격이 상당하여 자주 먹기는 어렵지만 언제든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맛난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음
okayla
24시간하는 화덕피자집이에요
도우가 너무 맛있습니다🥺
종류는 딱 5가지인데 생맥주랑 와인도 있네요
간단하게 얘기나누면서 피맥 or 피와 하기 좋아요 👍
tastekim_v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24시간 하는 가게는 많다.
하지만 24시간 나폴리 피자를 하는 가게라면?
한잔하고 해장피자 먹기 좋은 곳. 나폴리 3657이다.
2000년대 양식집 외관이지만 안쪽은 깔끔하고 쾌적하다. 화덕피자집 답게 화덕에 장작 턱턱 쌓인 건 덤.
피자는 3종류 뿐. 리틀 사이즈로도 판매하고 있어 모두 주문해 봤다.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나온다.
[✔️ 메뉴]
1️⃣ 미니 피자는 정말 딱 손바닥 사이즈다. 일행인 누나가 흡 흡! 하면 사라지는 양이라는 얘기를 했는데, 3차로 와서 배가 부른 상황이었음에도 과연 쭉쭉 잘 들어갔다.
2️⃣ 담백하고 맛있다. 나폴리 피자를 판매하는 곳들은 어느정도 맛이 보장된 느낌이다. 마르게리따는 담백한 치즈와 토마토 소스의 산미가, 콰트로포르마지는 치즈의 꼬릿함이, 디아볼라는 적당히 매콤해 무얼 시켜도 실패하진 않을 듯.
콰트로포르마지의 경우 꿀을 별도로 주시며, 뿌려먹으면 고급 고르곤졸라가 된다. 근데 그냥 먹는 게 더 맛있다.
2️⃣ 생맥주도 꽤나 좋다. 고봉처럼 봉긋 솟아오른 거품이 시각적으로 강렬하다. 앞의 아케루에서 마신 산토리 생맥이 너무 훌륭해 비교되지만 괜찮은 생맥.
[✔️ 총평]
- 해장 순대국 대신 해장 🍕
츠르크
메뉴가 세 가지 밖에 없어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음. 치즈와 도우는 맛있는데 가격 대비 양이 많지 않음.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전반적으로 고려하면 애매함.
맛있으면프사처럼합니다
겉엔 대로변의 감성카페 같지만 화덕피자를 파는 곳. 피자 대회에서 수상했고 어떤 멋있는 교육을 받았다는 인증이 되어 있음. 운영하는 게 홍대입구의 로쏘1924와 유사하게 느껴짐.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쉽 ㅜ 로쏘는 싸고 맛있게 인당 한판 먹을 수 있는데 여긴 가격이 좀 부담스럽… 사이드메뉴가 아무것도 없는 걸 보니 가볍게 휘리릭 화덕피자 먹고 가는 걸 기대하시는 것 같은데 원재료가 다 비싼 건지 궁금… 일단 맛은 로쏘1924와 비슷해서 다행.
참고로 옆의 양촌리 고깃집과는 가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