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콩
명태인생 갈 때면 함께 코스로 가는 것 같아요. 소금빵, 카스테라, 그리고 금/토 한정으로 나오는 마들렌을 샀습니다. 5시쯤이었는데 빵이 많이 나갔더라고요. 옛날 빵집 느낌도 나고...어딘가 정겨워요 ㅎㅎ
출출세포 인형이 있어서 넘 귀엽더라고요. 맛있게 든든하게 잘 먹어야겠단 생각을 하면서 빵을 줍줍했습니다.
이번에는 디저트류(?)의 빵을 샀지만 여긴 식사빵류가 괜찮아요. 치아바타나 바게트, 그리고 샌드위치류 인기가 많습니다. 빵이 쫀득하고 담백해서 그게 포인트가 되는 곳 같아요!
평화동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화덕빵집
늦은 시간 방문해서 포장했는데 빵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 아쉬웠음
소금빵, 크로와상 등 기본빵들 다 맛있고 그 외 먹어본 빵들은 다 맛있었는데 특히 단팥이 들어간 앙버터류나 단팥빵이 맛있음
집 바로 앞이었으면 더 자주 갈텐데 그 부분이 아쉬움
그렇다고 이 집을 목표로 멀리서 일부러 빵지순레 하러 올 정도는 아니고 맛있는 동네빵집입니다
평화동이
풍덕천 외식타운 인근 화덕빵집
평소 지나다니면서 이름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빌빌이님 포스팅 후 궁금해서 방문해 봄
들어가면 커다란 화덕이 반겨줄 줄 알았는데 주방안에 화덕이 있는 것 같고 화덕에서 빵을 굽기는 하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빵은 화덕이 아닌 오븐에서 구운 느낌, 만약 이 식감이 오븐이 아닌 화덕에서 나온다면 신기함
왠지 엄청 건강한 맛일 것 같은데 실제 먹어보니 건강한 맛은 아닌 것 같고 들어갈 것 다 들어간 맛있는 빵인 듯
버터, 단팥 잔뜩 들어건 앙버터 소금빵은 식감부터 풍부한 내용물 그리고 쫄깃한 빵이 잘 어우러져서 별 기대없이 먹어서였는지 깜짝놀랄 정도로 맛있었고 나머지 빵은 나중에 먹으려 했으나 가족들이 거의 다 먹어서 실제로는 먹어보지 못했음
커피 맛있다는 평이 많고 원두도 선택할 수 있는데 의외로 산미 가득한 맛이 취항에 맞는 맛있는 커피몄음
다양한 빵을 가지고 밌는 동네 빵집인데 개인적으로 파바, 뚜레주르에 밀려 거의 없어진 이런 동네빵집 엄청 좋아하기에 오랜기간 영업하기를 기대해 봄
상당히 괜찮은 빵집이기는 하나 근처에 올 일 있는데 빵을 구입하고 싶다면 추천할 만 하지만 멀리에서 일부러 올 정도는 아닌 듯
동네 다들 이 정도 빵집 하나씩은 있잖마묘?
맛 : 화덕에서 구운느낌은 별로 없고 풍부한 내용물을 가진 맛있는 빵
분위기 : 겉은 새로 오픈한 느낌이었는데 내부는 오래된 시골 빵집 분위기
가성비 : 비싸지 않은 것 같은데 이것저것 먹어보면 상당히 나올 수 있음
재방문 의사 : 빵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는데 식빵의 인기가 상당한 듯하며 다음에는 시간 맞추어서 방문해 볼 예정
빌빌이
도깨비 같은 빵집. 이번 방문에도 식빵이 없었음. 아쉬운대로 식사식빵 (안에 앙금이 들은 형태)과 치아바타, 호두단팥빵을 픽.
결론적으론 오늘 픽은 굉장히 우수한 느낌임.
이집 특유의 쫄깃한 텍스쳐가 단팥빵과 상당히 어울림. 단팥소도 적당히 달아서 좋고 빵도 뭔가 구수한 맛이라 잘 어울림. 다만 앙금이 조금 더 차있으면 좋을 거 같음.
찰떡식빵은 잘랐을때 단면에 찰떡이 안 보여서 의아했는데 빵에 찹쌀을 섞은 듯. 굉장히 쫄깃한데 과하지는 않고, 겉쫄깃속부들의 식감임. 안에는 완두소? 같은 초록색 소가 들어있는데 은은하게 달아서 빵과 잘 어울림.
치아바타는 아직 안 먹었는데 특이사항이, 무게감이 있음. 치아바타는 가볍다고만 생각했는데 상당히 기대 중.
전체적으로 옛날빵 계열이 맛있는 곳 같다고 나름 결론 내리는 중. 다음엔 기필코 식빵을 먹겠다.
빌빌이
뭔가 홀린 듯이 찾아간 용인 빵집. 화덕에 구운 빵이라..
블루베리 단팥빵(!)과 빵오쇼콜라 구매.
화덕에 구웠다 해서 그런지, 묘하게 빵들이 깃쫄깃쫄한 느낌...? 그리고 맛있으면서도 묘하게 올드한 맛이 남. 블루베리 단팥빵은 쫄깃한 느낌과 위장한 블루베리가 팥과 함께 씹히는 맛이 어울려서 꽤 괜찮음. 빵오쇼콜라는 식감이 좋고 다 좋은데.. 뭔가 초코가 던킨도너츠에서 먹던 초코의 맛...? 뭔가 프랑스 디저트빵에서 미국 도넛맛이 나는 느낌이라 이질적이긴 한데 맛은 있음.
뭔가 묘한 곳이라 다시 가봐야할 듯. 식빵이랑 소보로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