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 #카페유
친구랑 브런치 먹으러 갔다!
파니니는 적당한 간에 맛있고, 에그인헬도 토마토 페이스트가 진해서 맛있다 후후.. 라떼는 거품이 좀 퍼석하긴 했지만..
가게가 너무 예쁘고 플레이팅이 정말 예뻐서 오랜만에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와 화기애개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다른 디저트 메뉴도 정갈하니 정말 예쁘고 맛있어보였다. 다음엔 엄마랑 가야지 ㅎㅎ
자연광 맛집이라 너무 포근 따뜻한 느낌이 좋았다. 도서관 앞이라서 그런지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꽤 계셨고, 반려겸 동반 가능 카페라 강아지 손님도 꽤 있었다. 간만에 힐링 제대로 하기☺️
평화동이
오픈한지 얼마안된 신상카페 수지도서관 바로 앞에 있어 입지는 상당히 좋음 원래 이 자리에 있던 카페(빈 빌리지) 커피맛이 좋아서 가끔 방문했었는데 새로 오픈한 카페에 기대 반 아쉬움 반으로 방문해봄 커피 맛은 무난하나 이전에 있던 카페보다는 조금 아쉬운 커피 맛 브런치, 디저트가 맛있다는 소문이 있음 맛 : 커피는 평범 분위기 : 개방감있는 인테리어의 신상카페 가성비 : 온갖 저가형 프런차이즈 카페가 난립중인 이 동네에서 4,300원의 아메리카노는 가격대가 있다고 볼 수 있음, 만원대 초반의 브런치류는 괜찮은 듯 재방문 의사 : 브런치 먹으러 다시 방문해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