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y
📍비빔밥 13,000원
📍고사리파스타 14,000원
건강한 음식과 따뜻한 채광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채우게 되는 곳. 음식은 밀렸는지 늦게나와서 오미자차 서비스로 주셨어요! 기존에 아는 비빔밥과 다르게 살짝 새콤해요. 고사리 파스타도 왜인지 끝맛에 새콤한 맛이 났어요! 양은 살짝 적어요ㅠ 밥 추가할걸!
미닝
진심 너무 마싯서연… 양이 많진 않고 가격이 좀 있지만 새콤하면서도 달큰한 비빔밥의 맛.. 거의 간장베이스 포케먹는다고 생각하면 될듯
지이지
좀 더 한식스러운.
양식보단 한식에 가까운 고사리파스타네요. 고소, 부드럽고 감칠맛있는 스타일을 예상했으나 예상 외로 부드러운 맛보단 단맛이 치고 빠지네요. 약간 새콤해서 끝까지 먹을 수 있었어요. 재주문의사는 딱히 없습니다.
코카펩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러 들어왔는데 삶의환기라는 모토답게 특색있고 정체성이 강한 곳이었어요~특히 산미를 잘 이용하셔서 끝까지 맛있는 느낌~!! 친환경재료를 사용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몸을 채우고 싶을 때 방문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김모린
잠봉뵈르샌드위치
버터가 달아서 다른 곳보다 맛있었고요
산나물페스토 샌드위치도 한번은 먹을만한 정갈한맛
후무스샐러드는 후무스가짭짤하고 식초드레싱이 새콤한게 이날 시킨 메뉴 중 제일 맛있었어요. 풀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가지 토마토 콘킬리에파스타는 그냥 딱 토마토맛~
사과에이드랑 오미자쥬스?티?는 많이 달았어요.
재방문한다면 후무스샐러드는 또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