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서 유일하게 맛있는 초밥집(제 기준입니다)
원래 섭 스시를 참 좋아했는데 사장님 바뀌고 멸망하심..
주차장은 건물 바로 앞에 있지만 많지 않았지만
차량 통행이 많이 없는 길이라 그냥 도로에 댄 차들도 많았고
걸어서 2-3분 거리에 주차장 크게 있어서
크게 개의치 않았음
확장 이전한 걸로 알고 있어서 테이블 많겠지 했는데
6-8개??? 그리고 하나는 단체석이였다
12:10분쯤 도착했는데 만석.. 평일 낮이고 여주라는 지역을 감안하에
예약해야 하나 했던 친구 말을 무시하고 그냥 가자고 했던
제가 원망스러웠어요.. 이미 저희 앞에 두 팀이 웨이팅 중이었고
12:50분쯤 자리에 앉은 듯..
12:35분쯤 주문 먼저 해달라고 하셔서
특초밥2 냉모밀2 시킴!
전체적으로 서빙이 늦었다 바뿌셔서 그런지
그리고 홀 알바분이 너무 미숙하셔서 살짝 답답했지만
뭐 누구나 그런 시절이 있잖아요..
초밥 맛은 합격!! 그치만 29,000원 너무해
친구랑 둘이서 74,000원 나옴 ㅎ
맛 ★★★★(여주기준 맛있긴 하지만 맛있는 초밥들이 세상에 많기에..)
서비스 ★★★.5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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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는 큼직하고 맛있어 보여서 비주얼은 완전 합격점
그치만 밥 양 너무 많고 맛있진 않았다…
그래서 별은.. 한 3.8점 정도? 나쁘진 않았다 괜찮았다
가던 초밥집이 문 닫았을 때 재방문 의향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