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항에 있는 장고목 카페예요.
시골 분위기가 나는 곳에 요즘 스타일의 카페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베이커리카페여서 다양한 빵들도 있었어요.
시그니처_ 선셋, 장고말차, 장고블랙(흑임자) 먹고 왔어요.
밖에 작은 포토존이 있으니 사진도 남길 수 있어요~
우이리
이동네 유일한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밤꿀라떼는 역쉬 바밤바 같은 맛이네요. ^^;; 밤우유 같기도 한데 많이 단편은 아닌듯 느껴지네요.
소보로는 땅콩향이 물신 나면서 상당히 폭신 합니다.
외부로 옥상에 올라갈수 있는데 1층보다는 뷰가 좋네요.
투명한반창고
눈에 담기엔 조금 아쉬운 서해 바다가 보이는 카페.
2층(옥상)을 올라가면 그래도 서해바다를 담을 수 있는 카페이다.
카운터 뒤쪽으로 보이는 로고는 파도형태를 보이고 있어 바다를 상징 하는 것으로 보인딘.
베이커리 카페로서 빵과 케이크 종류가 있고 익숙한 빵들이 놓여있다. 이 중 소보로를 고른다.
■소보로
소보로의 겉면은 먹어온 소보로와 다른 스타일.
단맛은 덜하고 바삭한 식감이 부각되며 땅꽁의 맛이 진하다.
■핑크레모네이드
기본은 노란 레모네이드로 나오지만 같이 나온 파란 액체를 섞으면 핑크 레모네이드로 변한다. 맛과는 별개로 이런 퍼포먼스 때문이라도 호감가는 레모네이드.
단맛은 덜하고 새콤한 맛 위주이나 그것조 아주 강한건 아니다. 레몬으로 맛을 낸 새콤함이 있는정도. 시작에 나오는 단맛은 빠르게 새콤한 맛이 가로채간다.
장고항 근처에 유일한 카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