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친절한 동네 베이커리
식빵 위주 라인업의 체인 베이커리
빵 맛 자체는 도드라지는 부분 없이 평범한 편
다만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신 편이고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퇴근길에 가벼운 마음으로 사가기에 나쁘지않다
오늘의 기록
전 늘 반미바게트맛이 나는 바게트를 찾아다녔는데요..
(겉이 매우 바삭하고 안에는 쫀득 고소하며 밀가루나 이스트 냄새가 나지 않는 바게트요..) 찾았내요.. 그런 바게트...
게다가 동네에서.. 바게트 사이즈는 좀 작은 편이라 사들고 집으로 오는길에 다먹어버렸어요^^! 좋음과 추천 사이의 소중한 빵집인데 오래오래 이 동네에 있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