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G
~새로운 짬뽕집을 찾기 위한 여정~
<효제루>
이미 N회차 방문후에 쓰는거라 알게 된 경로가 가물가물
메뉴) 해물짬뽕 일반/ 곱배기/ 탕수육
맛)
내가 좋아하는 깊고 우러난 대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의 육수.
해물인듯 고기인듯 베이스가 두개인 것처럼 느껴지는 오묘한 국물의 맛. 표고의 영향인가 싶기도 하고.. 너무 풍부해서.? 약간 느끼하게 느껴지기도 함.
오징어, 양파, 당근, 애호박, 표고, 칵테일 새우, 배추 그리고 길게 썰린 돼지? 고기.
(근데 들어가는 재료에 좀 편차가 있었음. 어느날은 있고 없는 재료들)
항상 즉석해서 볶아 나오는 듯한 아삭한 채소들이 좋았음
면은 보통 쓰는 중화면 굵기
간) 간이 3회 이상 방문했을때마다 일관적이라 굉장히 만족스러움
양) 보통) 단품으로도,
다른 사이드 메뉴와 먹기에도 괜찮은 양
곱배기) 단품 굿 배부름
자리 상황)
2인 이상 방문시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
웨이팅이나 재료 소진으로 인한 조기 마감이 잦다고 느꼈음.
+) 너무 맛있지만 재료 소진으로 인한 조기 마감 때문에 오픈 시간부터 점심 마감 전까지가 아니면 불안해서 퇴근 시간대엔 방문이 고민되는 게 아쉬운 점
하루방똥똥똥
아주 평균의 이상적인 맛
간이 아주 적절
탕수육 존맛탱
짬뽕이
더 맛있다 불맛은 잘 안나지만 이상하게 계속 들어가
맛되디
파인에서 아랫것들이 먹은 것처럼 허겁지겁 와구왁 맛나게 먹었다.. 야채까지 전부.. 볶먹은 야채 남기면 바보니까... 핫뜨거로 부탁드린 짜장도 입다까지는 용암 온도의 고기질뻐기 넘 좋았구...
근데 배가 너무... 너무 부르다... 진짜 막짤의 뱀처럼 되어서 움직이질 못하고 있음.. 처참한 내 대사능력... 보통은 걸어서 소화시키는데 걷는 것도 당장은 불가라 말 그대로 카만히 있다.... 이렇게 오늘의 첫끼이자 막끼가 되었으얘
미싱유동파육
잠시 종로에 살던 때 바로 집 앞에 있어 심신의 안정을 얻었던 곳.
유튜브에 나와 매우 유명해져서 웨이팅 없이는 못 먹는 집이 되었으나 오픈 시간 맞춰서 나가기만 하면 되니까 괜찮았다.
사랑스런 탕수육은 나의 원픽. 이 탕후루 탕수육은 엄청난 만족도를 가져다준다. 먹다 보면 끝에 턱이 조금 아플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나만 먹을 수 있도록.
다만 다른 식사류, 짜장면 및 짬뽕은 솔직히 그저 그렇다. 간짜장이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 짬뽕밥을 시킨 적이 있으나 짬뽕으로 잘못 나와 그냥 공기밥만 제공 받은 적이 있어 정확한 비교는 어렵다. 어쨌든 2인이 가서 식사류 하나, 탕수육 하나를 시키면 식사를 두 개의 작은 그릇으로 나누어 주시는데 그 친절의 보답으로 눈물을 흘리고 싶은 적이 있었다.
짜장이냐 짬뽕이냐를 묻는다면 개인적인 취향에 우위가 없다고 할 때 짬뽕을 추천하겠다. 탕수육을 먹지 않을 거라면 방문할 이유가 없다.
빨강코알라
효제루 - 탕수육 소(18.0), 짜장면 곱(8.0), 군만두8개(6.0)
탕수육 집
이제 슬슬 질릴 법도 한데, 여자친구가 유일하게 먼저 가자고 하는 짜장면집. 아니 탕수육집이다ㅋㅋㅋ 평일 점심쯤 갔는데, 점심시간 약간 전인 11시반에 가서 웨이팅은 없었으나, 나올때는 약간 있는 듯 했다.
탕수육은 역시 초콜릿스러운 단 맛이 주된 맛인데, 여름이라 그런지 탕후루처럼 코팅이 안굳어서 약간 소스틱하다. 겨울에는 웬지 저 코팅이 딱딱하게 굳어서 탕후루 먹는 느낌인데, 여름엔 좀 덜 굳는 듯 했다. 짜장면은 무난하게 맛있는데, 엄청 맛있어서 먹다 둘이 죽는 그런 느낌은 아니다.
군만두는 준수하게 맛있었는데, 약간 배달 군만두에 양념 간을 약간 한 그런 맛인데, 그냥 그렇다. 이제 요리류빼고는 다 몇번씩 먹어봐서 다른 곳 위주로 가볼까 한다.
재방문의사O, 한번 쯤은 먹어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