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프라이비

캐나다에서 먹어왔던 그레이비소스와 치킨을 상상하고 갔는데 치킨의 염지는 간이 부족하고, 맵고, 그레이비소스는 싱겁고 기름지지않고. 한마디로 멀리서 갈 이유는 모르겠다.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매콤한 치킨을 아주 잘튀김ㅋㅋ밥은 별로 내 취향이 아니었고 근처라면 갈듯ㅋㅋ멀리서는 애매

치킨이 겉바속촉 그 자체!!! 메인은 크게 라이스, 스파게티, 샌드위치 조합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라이스는 좀 매웠어서 샌드위치, 스파게티 순으로 추천함! 세트 시키면 나오는 감튀도 맛있음~! 매장 분위기도 좋아서 또 갈 예정!

졸리비 상위호환 프라이비..ㅋㅋ 졸리비를 안 먹어봐서 비교는 힘듦.. 확실한건 샌드위치>스파게티>치밥 순으로 맛있었다는거 샌드위치는 치킨버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하면서 먹을 맛 치킨+스파게티도 맛있었지만 둘이 같이 먹을 때 시너지가 있는것 같지 않고 그냥 맛있는 치킨과 적당히 괜찮은 스파게티를 먹는 느낌이랄까? 치밥도 비슷한 느낌 음식들이 대체로 다 매콤해서 맵기 조절이 가능하면 어떨까 싶음 치킨 자체는 정말 맛있었는데 스파게티나 밥과 잘 어울리는지는 의문 감튀는 굳굳 치킨 온리, 샌드위치, 프라이 이렇게 시켜 먹는게 더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