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종류가 대부분이고 전통 한과 등 간식이 많았습니다 원래 있던 음식점 자리는 빠지고 그 자리에 카페가 생긴 것입니다 대추가 호박차는 스프 저리가라한 농도고요 잔당 양도 많습니다 테이블 간격 널찍하고 여사님들 낮에 오셔서 떠들다 가시기 좋습니다 모임으로 추천합니다 맛은 뭐 접어두도록 하죠 ㅋ 전반적으로 저 빼고 가족들은 추천이었습니다 참고요 비온 뒤라 주변 푸르름을 좀더 감상하려고 나왔더니 밖에 계시던 사장님께서 여긴 오염 안된 동네같이 공기가 좋죠? 하시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숨쉬는 공기를 의식하고 살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글픈 시대에 삽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