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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기 자체는 더 훌륭한 곳들도 있겠지만 이곳은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값인 고깃집이다. 국내산 삼겸살이 200g에 12천원이라길래 삼겹살 먹으러 갔는데 국내산 소고기 모듬 500g이 2만원이라... 급 소고기를 먹게되었다는 ㅎㅎ 원래부터 이 가격은 아니고 방금 그가격으로 한달간 이벤트성으로 장사(국내산소고기 모듬 500그램 기존 39천 -> 2만)를 하셨는데 오히려 평소보다 매출이 좋아서 쭉 이대로 가시는듯 하다. 매일 지난 가는 길인데도 이번에 소문듣고 처음 찾아가본 곳인데 위치는 서대문과 충정로역 중간쯤인 대로변에 있다. 국내산 소고기는 한우는 아니고 육우인듯 했지만 숙성을 잘하셨는지 솔직히 한우랑 많은 차이는 못 느낄 정도엿고, 고기 퀄리티도 꽤 괜찮았다. 고기 구울때 버터도 같이 주시는데 개인적으로는 버터향이 고기맛을 눌러버려서 버터없이 굽는걸 추천한다! 파무침, 명이나물, 와사비, 소금 등 고기가 질리지 않게 곁들여 먹을 양념 & 반찬도 계속 주시니 좋았다. 원래 가격이면 고기먹으면 뽀끌이는 서비스인데 지금 행사 가격중에는 뽀글이도 별도로 시켜야한다. 볶음밥 -> 김치말이국수 -> 뽀글이까지 다 먹었는데 이렇게 3개 다 먹어야한다 ㅋㅋ 다 맛있었다. 종류만 바꾸니 끝없이 들어간다 ㅋㅋㅋ 근데 고기가 싸니깐 김치말이국수가 오히려 이정도 양에 5천원인게 비싸게 느껴질 정도 ㅎㅎ 술?을 많이 먹어서 뽀끌이는 서비스로 2개 끓여주시긴했는데 마지막 사진 보면 알겠지만 저정도 먹었는데 저 가격이라니..!! 정말 가성비 최고다. *** (필독) 다만,,, 화장실은.. 완죠니 재래식? 느낌이라 안 가고 최대한 이곳에서는 참는걸 추천...! 화장실만 안들리면 만족도가 더 높아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