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칠갑산

25년 여름시즌 재방문 별점 반개 하락 이전보다 특정 음식은 달콤하고, 특정 음식은 염도가 튀는 등 균형이 깨진 모습 재료와 가성비 역시 예전보다 재료를 많이 아끼는 티가 난다 이제는 방문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추천 메뉴: 굴전, 곤드레비빔밥

보기드문 메뉴 구성을 갖춘 한식가게 서울안에서 소머리국밥과 전을 메인으로 삼는 가게를 찾아보기는 쉽지않다. 특히 두 메뉴가 공존하는 케이스라면 더더욱 다양한 메뉴를 다루지만 빠지는 것 없이 준수하게 음식을 내어온다. 앙념 역시 대중적인 취향에서 적절한 선을 오가고 있고, 전의 재료 질이나 적절한 익힘 역시 준수하다 추천 메뉴: 취향대로 주문해도 큰 실패는 없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