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먹던 날 옆에 돼지고기집 오픈하신다고 홍보차 사장님이 오셨었다. 미나리 삼겹살이라는 말에 기대하고 꼭 먹으러 가겠다 약속후 그저께 방문.
👉 웨이팅이 있었음. (보통 웨이팅 있대요)
동네에 맛있는 고깃집이 많아서 굳이 웨이팅을? 싶었지만 새로 생겼고 먹어보고 싶어서 30분? 정도 기다림 (이정도면 짧은편이라함)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동생은 별로,본인은 쏘쏘 정도?
고기는 맛있었으나 된장찌개, 밑반찬 맛은 별로,, ㅎㅎ
밥 너무 고두밥.
보통 둘이 가면 고기4~5인분 + 냉면 + 밥 야무지게 패는데 3인분 + 밥 .. 밥도 냄기고옴 ㅠ 아웅 고기만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나 다른 맛도리 고깃집이 많아서 재방문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