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 그레이비 버거
키치한 인테리어, 키오스크로 주문 후 2층에 자리잡았는데
음식은 엘리베이터로 올려보내서 세팅해주세요.
바질들어간 후라이버거가 생각외로 아주 괜찮아서 놀랐고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좋긴 한데 남녀공용인데 조금 냄새나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재방문 의사 있음.
로한
#그레이비버거
✔그레이비 버거
✔패티멜트
✔머쉬룸 크림 스프
✔치킨텐더2조각
간고기가 아닌 매일 직접 썬 소고기 140g을 기본으로 버거를 만드는 곳.
기본버거 그레이비에 패티멜트 주문.
패티, 양파, 치즈 속 재료는 비슷한데,
빵이 바뀌니 빵이 식감이나 맛이 달라서인지 색다르게 느껴져 재밌었음.
추운 날씨에 양송이 크림스프도 따뜻하게 먹기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