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터라떼 6,500원
명절에는 당충전이 꼭 필요하죠...ㅎ... 아몬드크림+로투스 조합이라는데 샷은 하나만 들어간 듯 달달합니다.
원래 2층은 쇼룸이었는데 '체크인 태백'이라는 공간으로 바뀌어 관광객들이 잠시 쉬어갈수도 있고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더라구요. (3층부터는 숙박업소가 됨!)
사진을 좀 제대로 찍어와서 뽈레에도 소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임쪠
위치가 좋지 않아서 금방 사라지진 않을까 했던 카페였는데 오래 남아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기쁘네요 ㅋㅋㅋ
예전에는 태백 특산물을 이용한 베이글이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 베이글은 안하신다고 하네요.
그냥 일반 카페가 되어버린 것 같아 아쉽...
식빵이랑 마들렌을 샀는데 아빠가 다 드셔서 맛 리뷰는 나중에😅
편식
까눌레 맛나~ 식사빵도 맛났어요. 커피는 무난
공간이 무지 넓어요. 목공도 겸하는 카페인지 목공제품들도 판매중이고 2층에는 테이블 상판을 늘어놔씀... 주변에 정말 뭔가 없는데 이곳만 별세계..
핑크키티
베이글맛집
크림치즈가 종류가 많아서 좋았는데
양이 너무작음
하나로 빵반개도 다 못발라ㅜㅜ
분위기 좋고 판매하는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있음
냄냄
태백역 근처 베이글 전문점. 쫄깃한 식감의 베이글이에요. 다른 베이커리류들도 퀄리티 괜찮고 사장님께서 친절하세요🙂 저는 포장만 했지만 분위기도 고즈넉하니 좋아서 커피 마시고 가도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