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평일 저녁 늦게 혼술하기 좋아요
erasmus
작년 7월 방문. 인생 최고로 혓바늘이 크고 강하게 돋아서 물 한 잔 마실 때조차 너무 괴롭고 아파서 밥도 제대로 못 먹던 찰나에 방문.
진짜 뭐 하나 씹을 때조차 혓바늘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비명지르고 싶은 와중에도, 만두랑 어향가지는 미친듯이 맛있어서 최상의 즐거움과 최악의 괴로움이 혼합이 되었던 강렬한 기억이 남게된 식당. 건강을 되찾은 올해에 반드시 꼭 재방문해야겠다 다짐한다.
오동나무잎
기대를 많이해서 그른가...맛있지만..맛있는 동네 중국집
새우볶음밥이 맛도리였고
잡채밥은 구냥구랬어요 근데 엄마는 잡채밥이 더 맛있다하신
만두맛집이라니 담엔 만두먹어보고 싶어요
워능
찐만두 / 잡채덮밥 / 짬뽕밥
만두가 존맛탱,,,삼삼한 것이 무한으로 들어가는 맛
나는 면이 좋은데 면요리가 없었음..
탕수육이랑 어향가지 맛있다는데 또 가야게써요
나영이
지난 번 제 생일 즈음 친구들 데려와서 되게 만족스럽게 식사했던 기억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재방문. 다들 맛있게 드셔서 뿌듯했던 시간! 접근성이 그리 좋은 곳에 있진 않지만 어찌 알고들 오시는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조금 이른 저녁 시간에 도착해서 바로 앉았는데 금방 사람들이 찼어요. 맛이 없었던 메뉴가 없어서 이번에도 고르기 힘들었는데 좋아하는 메뉴를 주문해봤어요. 테이블이 좀 차 있음에도 음식이 정말 빨리빨리 나오더라구요! 주방장님 손이 정말 빠르신 듯.. 스타트였던 군만두는 보기만 해도 바삭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겉바속촉의 맛을 정말 잘 살렸어요. 어향가지는 소스 밸런스가 참 좋아요. 딱 이 맛이 느껴진다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조화로운 맛! 이번 방문 베스트는 고기튀김! 얼핏 보면 탕슉이랑 비슷해보이는데 튀김옷은 얇아 고기 식감과 향이 훨씬 강하게 느껴지고 후추랑 기름에 볶아진 파 향이 입혀져 고기의 기름진 느낌을 잘 눌러주더라구요.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아닌 것 같아요! 칠리새우도 새우는 통통하고 튀김옷은 바삭해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 크리스피한 식감을 더하는 새우칩도 어색하지 않았어요. 예전에 중식에 술 먹는 걸 참 좋아했던 게 생각나게 하는 집이에요. 전 운전 때문에 술을 못 마셨지만 이런 음식에 술 한 잔 마시면 정말 행복하겠다.. 생각 들었어요! 메뉴마다 양도 많아서 엄청 다양한 메뉴들은 주문을 못했는데 다음에는 추천도 받고 안 먹어 본 요리들도 시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