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교외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딱 이거다 하는 음식은 없지만 반대로 오리 하면 저는 교외가 떠오릅니다.
1. 여기도 마찬가지로 계양역에서 차로 5분거리 위치한 집인데요. 주위를 둘러보면 주택 택지 밭? 정도만이 보입니다.
2. 메뉴 이름은 참나무 장작구이 오리바베큐인데 가스불에 먹습니다. 장작은 아마… 초벌에서? 겉은 익혀진 오리가 나오거든요.
금방 나오고 7만원에 성인 남2여1은 적당히 먹었습니다. 아마 4명 혹은 많이 드시는 분은 탕 추가 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요리가 심플해서 평도 맛있다 뿐!
3. 그건 그렇고 탕 추가 해주세요라고만 했는데 그게 왜 자동 2인분이 되는지는 미스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