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주로 있는 프랜차이즈가 죽전에도 생겼습니다 😊
한돈대패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도톰해서 좋았어요.
셀프바에서 원하는 야채, 소스, 반찬 등을 담아올 수 있는데 고사리 같은 독특한 곁들임 야채도 있어요.
볶음밥에는 원하는 대로 김치나 고기를 잘라 넣어서 볶아먹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간은 조금 되어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너무 밍밍ㅜ
고기를 기본 5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고 음료나 주류를 주문하지 않으면 상차림비도 따로 받는 모양이더라구요.
주말 저녁시간에는 대기도 꽤나 있습니다. 테이블수 자체가 많아서 너무 오래 기다리지는 않아도 돼요.
지역화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