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
입구에 붙은 사장님 사진이 인상적! 심상찮은 간판과 분위기에 살살 눈치만 보다가 드디어 가보았다. 하루 한정 분량만 판다는 황제 사시미세트를 과감히 시켜 둘이 흡입하였다. 육회도 회도 신선하고 대광어 회 숙성이 생각보다 좋아 씹는 맛이 괜찮았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먹은 전통주 ‘려’도 잘 어울렸다. 사장님의 술에 대한 애정이 감지됐다. 다음엔 요런조런 단품도 시도해볼 생각.
Javier
꿈에 그리던 안주들을 모아 둔 한 접시를 팔더군요. 느긋 황제 사시미 세트(9.9만원) 입니다.
전복, 육사시미, 육회, 성게소(우니), 단새우, 다시마 숙성 광어회(곤부지메) 에 감태나 씻은지 등이 나옵니다.
조합, 각각 수산물의 신선도, 그리고 양념까지 제 개인적으로 완벽하게 느끼는 주안상입니다.
전통 약주와 소주에 진심인 곳이기도 합니다. 일반 소주 말고 좋은 술도 한 번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농담과 스물아홉 이라는 약주를 먹었습니다.
반드시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빵쥐
돈가스 점심 단돈 9천원!!
샐러드 양부터 시작해서 가격도 왕 저렴에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오
돈가스는 경양식이고 썰어져서 나와서 먹기도 너무 편하드라구용 돈가스 소스도 맛나구 샐러드도 싱싱~
발랄한언니
수육도 시켰었는데 사진을안찍었네 수육 정말별로,,
다른것도 그냥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