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삭파삭 잘 구운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논밭뷰 카페예요. 에그타르트만 맛있고, 나머지 메뉴는 그냥 그런 건 좀 아쉽긴 합니다만... 그중에선 아인슈패너가 제일 괜찮네요.
원래 1인 1음료인데, 디저트를 인원수만큼 시켰더니(+뭘 이렇게 많이 시키냐고 놀라는 부모님의 반응)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음료는 덜 시켜도 괜찮다며 조금 봐주셨어요ㅋㅋ
카페 자체는 작지만 앞마당과 뒷마당이 있어 날씨 좋은 계절에 가면 더 예쁘고 이용하기에도 더 편해요.
이농장
넘 귀여운 마당이 있는 에그타르트를 파는 카페 에그타르트는 품절이라 못 먹었기 때문에 평가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