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y_rec
저의 첫 돼지 곱창이었슴다,, 항상 소 곱창만 먹다가 부모님이랑 가게 되었는데 양념이 발린 돼지 곱창은 사진으로 몇번 봤어서 그런건가 하고 갔는데 마늘 소스 같은 것으로 된 돌 곱창이었어요
염통이랑 여러 부위가 들어 있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무슨 맛으로 먹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별도의 양념이 없어서 그런지 밋밋한..? 잘 모르겠어여,,
근데 부모님은 주기적으로 오시는 곳이라서 맛집은 맞는거 같아요 할아버지랑도 오셨다고 하고 사무실 직원이랑도 오셨다고 하고, 가끔씩 여기가 생각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 처음 다니실때는 가게도 부모님이 하셨는데 이번에 가니 아들분이랑 같이 하시더라구요 2대째인지 3대째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꽤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건 맞는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