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엄청 넓고 분위기 좋은 바 같은 카페
실제로 바가 연결되어 있다 (와이키키?)
소파 자리도 많은데 앉아보면 마주보고 얘기하긴 생각보다 편하진 않은.. 연인이랑 나란히 앉으면 괜찮을 듯 하다
🍰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8,000)
요즘 디저트 물가에 비해 양이 많아서 호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ㅇㅅㅇ
한참 줄서있다가 카운터 도착하니
“이체는 안되시죠?”
“???”
“인터넷이 안돼서요”
미리 가게 문 앞에 안내를 붙여두지 ㅠ 기다리던 사람들 중에 이체 안되는 사람 있으면 어쩌려구.. 주문할 순서가 된 사람들한테 일일이 얘기하느라 주문 받는거도 늦고..ㅡㅡ
ㅇㅅㅇ
브라운홀릭이 사라졌네요! 저녁에는 주류를 판매하는 듯 합니다. 현금 없는 매장이라고 하네요. 이전보다 매장이 확장되었어요. 샤인머스캣 에이드 마셨는데 무난했습니다. 위치가 아니면 굳이 올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