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어성초차를 팔기 시작한 곳.
86년 개업 이래
가격도 크게 변동 없는 놀라운 곳.
내부는 아담하지만 따뜻한 느낌의 한약방.
어성초차는 한약 맛이지만 끝맛은 약간 단 편이었고,
십전대보차는 무난하게 괜찮았어요.
생강과 대추 말랭이를 함께 주셔서
심심하지 않게 먹었어요.
밥 먹고 내 몸을 위해
부담없이 들리기 좋아요.
여기 머무르는동안
잠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랄까요.
두산위브파빌리온 1층이고,
지하 1층 담소 누룽지백숙 먹고
후식 코스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