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스라 생각보다 푸드메뉴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양이 적어서 둘이 세개 시키면 딱 맞는거같아요! 하이볼부터 달달한 한국술 많아서 취향에 맞았어요. 다만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라 캐치테이블 예약 필수일듯 하네요. 음식 맛은 다 좋았어요. 목살구이랑 참나물이랑 잘어울려서 맛있었어유.
종북음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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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새로생긴 전통주&한식 타파스 바.
주류는 기본 막걸리 5천원부터.
타파스니까 양은 기대하지 마시고 즐길만한 음식이 많았다. 수육도 먹었는데 취해서 못찍음 ㅠㅠ
평일은 새벽 1시, 금토는 새벽 2시까시해서 늦게 술 마땅치 않은 삼각지에서 좋은 선택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