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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테이블링 - 몽탄 제주점

몽탄 제주점

4.1/
14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1:30 ~ 21:00
  • 메뉴
  • 리뷰 14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83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 유아용 의자 구비유아용 의자 구비
매장 Pick
  • 고깃집
  • 소고기
  • 소갈비
  • 우대갈비
  • 돼지고기
  • 오겹살
  • 주차가능
  • 유아의자
  • 예약가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1

  • 추천
    50%
  • 좋음
    39%
  • 보통
    6%
  • 별로
    6%
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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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힝얍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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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다. 웨이팅 했으면 실망했을 것 같다 우설의 식감이 좋았다 우대갈비의 양념이 좀 거슬렸다 회국수는 맛있었다 그래도 공간구성은 재밌게 잘 만들어놨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스비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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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주전쯤에 캐치테이블을 보다가, 어디서 들어본듯한 몽탄이 제주에 있길래, 그리고 예약이 가능하길래 다녀왔습니다. 기대보다도 더 맛있었어요. 밑반찬이 어떤 것은 식사전에 먹고 어떤 것은 고기랑 먹고 하는 순서를 고려한 것이 신선했습니다. 소스도 매우 맛있네요. 갈비대에서 근막이나 질긴 부분을 꽤 많이 손질하고 처음엔 갈비살만 먹고 남은 질긴 부위는 반은 구워먹고 반은 볶음밥에 넣어주세요. 이렇게 갈비를 먹으니 부드러운 고기를 먹은 기분이었습니다. 볶음밥으로 하는 마무리도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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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광먹짱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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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가서 3인분 시키고 묵은지 볶음밥까지 먹었다. 커플 둘이 2인분은 적을 거 같고, 4인분은 우리 기준 많았을 것 같음. 우대 갈비는 첫 주문도 추가 주문도 2인 이상 시켜야 하니, 가기 전에 3인분 먹을지 4인분 먹을지 타협이 좀 필요하다(!) 2인분 시켰다가 추가 1인분해서 3인분은 불가..! 고기도 묵은지 볶음밥도 실은 무난한 맛이어서 (본점은 더 맛있다는 말도 있지만) 서울처럼 오래 기다리고 먹었으면 허탈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제주에선 예약도 되고 11:30 오픈런하면 바로 먹을 수 있으니 굳이 서울에서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이 가격에 어디서 소갈비 먹나 싶고, 밑반찬과 소스가 버릴 거 하나 없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서 4점..! 마늘 소스🤤 무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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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찬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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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구좌읍 #몽탄 #우대갈비 * 한줄평 : 공간이 기억을 만든다.. • 본디 돼지갈비를 의미했던 우대갈비의 유래 • 유행을 선도하고, 공간으로 서사를 풀어내는 식당 • 내가 몽탄을 재방문한 이유 1. 육식 수요의 증가는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로 순환된다. 과거보다 고기의 정형은 세분화되었고, 구이판과 화력원 역시 다양해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우대갈비>이다. 2. 우대갈비는 보통 갈빗대 하나를 세로로 절단해 기다란 모양으로 제공되는데, 본디 소가 아닌 돼지갈비를 부를 때 사용하던 용어이다. 3. 그러나 2018년 서울 용산의 <몽탄>에서 소갈비살을 토마호크와 쇼트로인 정형 방식으로 내놓아 <우대갈비>라는 명칭을 붙여 판매한 것이 매스컴을 타면서 사랑을 얻으며 우대갈비는 고급 소고기집의 인기 아이템이 되었다. 4.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대목이 바로 <몽탄>이 대단한 이유이다. 유행을 멋드러지게 재해석하여 따라가는 업장은 많아도 ‘유행을 만들어내는’ 업장은 천에 하나, 만에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5. 우대갈비를 하나의 <장르>로 부상시킨 몽탄은 단지 맛좋은 고기를 잘 구워내는 집이라고 평가하면 안 된다. 고기를 <짚>으로 구워내 훈연향을 입혀내는 방식, 음식을 내는 흐름, 손님을 맞이하는 접객과 공간 자체가 모두 하나의 철학을 공유한다. 6. 제주의 몽탄은 제주보다 더 이전의 탐라국, 그 이전의 시대인 문명보다는 <수렵과 주술이 지배하던 시절>을 모티브로 공간을 조성하였다. 7. 어두컴컴한 복도를 지나 처음 손님을 맞이하는 것은 돌로 쌓은 거대한 <제단>과 그 제단 앞에 자리한 거대한 <석상>이다. 제단 앞에 자리한 세개의 거대한 석상은 주술사 혹은 제사장을 의미하는데.. 이는 곧 홀에 나갈 고기를 초벌구이하는 행위는 단순한 그릴링을 넘어 <신성한 의식>이 치러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8. 맛이 기술이라면 기억은 <서사>이다. 몽탄은 그 서사를 창조하는 식당이다. 음식이 ‘먹는 것’을 넘어 ‘사는 것’이 되는 지점을 이처럼 노련하게 풀어낸 사례는 많지 않다. 이미 경험했던 식당보다는 새로운 곳을 찾아 견문을 넓히는 내가 몽탄을 재방문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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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너두밤나무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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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맛있긴하네요.. 서울에서는 엄두도 못 낼 몽탄 괜히 한번 예약해서 가봤습니다. 우대갈비 인수대로 시켰다가 너무 맛있길래 눈 돌아서 하나더 시켰고 우설도 먹어봤어요. 맛있긴 진짜 맛있네요. 같이 내주는 소스와 밑반찬이 다 괜찮아요. 특히 저 유자무생채? 저놈저거 미친놈이네요. 갈비가 살짝 간이 되어있으니 차가운 저녀석 입에 넣어주면 싹 환기가 돼요. 유자향은 진짜 은은하게 들어오고요. 저거 때문에 무한 우대갈비 가능입니다. 볶음밥 진짜 먹고싶었는데 고기로 배채워야해서 못먹었어요. 조금 슬프지만 그것이 옳은 결정일지도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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