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
뽈레 보고 평일 점심에 다녀왔어요! 솔직히 맛은 별로였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이 완성도 면에서 엥?스러웠고 간도 제각각이었어요.
기분 내는 용으로는 괜찮아요. 같이 간 친구는 좋아했습니다ㅎㅎ
배고파
훌륭한 맛과 가성비
여의도에서 3만3천원으로 이 정도의 코스를 먹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상차림 구성도 좋고 구성 하나 하나의 맛도 좋습니다.
룸도 있어서 클라이언트 미팅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녁엔 저녁 맡김차림이나 단품 메뉴도 있어 방문하여 전통주와 즐기기 좋을것 같네요
맵찔이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었다 얼쑤.. 홍대에서 이전하신 이후에 거의 백만년만에 방문했네요(아득
이날은 해산물 중심으로 먹어보았고 사케까지 두루두루 야무지게 뿌시었네요 홀홀홀 잔 마저도 우스하리를 주심에 호들호들하면서 조심히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
느타리
갈치 만두가 너무 궁금했던 곳. 점심식사는 인당 33000원 ~ 37000원 사이. 메인 메뉴를 기준으로 정식메뉴를 고르면되고 나는 갈치만두를 골랐다. 오늘 눈 와서 그런가 시래기 된장국이 진짜 맛있었다. 갈치 만두(세번째 사진)은 갈치가 만두피 역할을 하는 멘보샤 같은 느낌? 바 자리에서 차분히 얘기할 장소가 필요하다면 추천. 룸도 있다!
투명한반창고
귀한 분을 모시고 가기 좋은 곳, ‘얼쑤비스트로’
정성을 담아 만든 맡김차림이 있는 곳.
한식을 맛깔나게 먹을 수 있는 곳.
얼쑤 비스트로를 두 달만에 다시 찾았다.
한을식 맡김차림(*)으로 먹을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구성이 조금씩 바뀌는 제철음식을 먹을 수 있다.
코스는 두 가지로 가격으로 5.9와 8.9.
하나는 술과 함께, 또 하나는 음식을 중심으로 한 구성이다.
주문은 계절 맡김차림 8.9로 했으며 10월은 10가지 구성.
오늘은 그 중 4가지를 소개한다.
*오마카세를 우리말로 순화하여 만든 표현.
■참싸리버섯 잡채
먹기에 아까울정도로 색이 곱다.
입 안에선 처음 접한 참싸리 버섯의 진한 향이 환영.
하나의 음식처럼 버섯을 중심으로 한 식재료의 합이 맛깔난다.
■한우 육전, 찹쌀 녹두전, 애호박 새우전
두툼한 육전은 씹는 맛도 좋고 풍성한 소고기의 풍미에
계란 옷을 입어 고소한 풍미를 더한다.
녹두를 곱게 갈았나 보다.
녹두전은 폭신폭신한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한 맛.
호박사이에 채운 다진새우가 버거처럼 보인다.
아삭한 호박의 단 맛과 새우의 맛은 터질듯이 풍부.
■생선구이
군산의 명물 박대를 먹음직스럽게 노릇노릇 구웠다.
뼈가 약하니 그대로 통째로.
바삭한 껍질은 소금으로 짭짤하면서도 감칠맛.
속은 갈치가 생각날정도로 비슷한 맛의 담백한 살.
박대로 끝이 아니다.
밑으로 깔린 청국장 비빔밥.
슴슴한 간, 담백한 맛이 부담없고 가볍게 삭은 콩의 맛이 좋다.
■표고솥밥
표고솥밥, 성게미역국과 반찬 5종이 나온다.
반찬 5종은 지난번에도 먹었는데 밥을 맛깔나게 만들어준다.
표고와 고소한 참기름의 향은 맛에서도 그대로.
신동진쌀은 입에서 단 맛이 듬뿍.
명란은 짭쪼름, 양고추장과 김장김치는 새콤.
장조림의 감칠맛과 달콤한맛, 여기에 고기의 담백한 질감.
낙지는 쫄깃, 해바라기씨는 고소한 낙지젓.
성게알 들어간게 표가 안나 관자를 넣었다고 하지만
국물에선 성게알의 맛이 진하게 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에 블로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