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미락 식당

세종시(라고 하기엔 조금 먼) 전의면에 위치한 ‘미락식당’ 옛날식 케찹탕수육과 단맛 없는 간짜장이 유명한 곳 탕수육이 달큰하면서 새콤하고 딱 한입 사이즈에 바삭바삭해서 스낵느낌 가득! 자꾸만 손이 가는 맛 간짜장은 단맛이 하나도 없어서 소스를 다 부으면 짜서 못먹으니 맛울 보면서 조금씩 추가해서 먹도록! 요즘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

세종 전의면 미락식당 간짜장, 탕수육 조치원에 가게되면 꼭 먹어야지! 하고 다짐했던 미락식당의 간짜장과 탕수육~ 토요일 12시 10분 웨이팅 시작 12시 50분 음식을 받았으니 약 30분정도 기다린셈🥰 탕수육은 볶먹으로 나오는데 달달한 소스에 볶아져나오았다. 그럼에도 튀김옷이 바삭했다. 탕수육보단 닭강정 같은 그런 맛 ㅎㅎ 새콤한 맛이 덜해서 그런듯 하다. 첫입은 꽤 맛있었는데 계속먹다보네 넘 달아서 나중엔 입안이 얼얼~~ 작은사이즈 주문해서 맛보는걸로 추천한다. 간짜장른 잘게다진 채소와 고기를 춘장에 볶은 비주얼인데 전분기 없이 채소에서 나온 즙으로 면을 비벼먹는 것 같다. 맛은 깔끔하고 가벼운 맛. 채소의 씹는 맛이 살아있고 느끼하지 않아 한그릇 뚝딱 했다. 다만 탕수육의 자극적인 맛 때문에 간짜장 맛이 좀 죽었다🤣

효제루보다 맛있는 탕수육 Mj지수 4.2 추천 메뉴 : 탕수육 중(20000), 짬뽕 곱빼기(9000) 화목은 2시까지만 운영하니 참고하시길. 메뉴가 딱 간짜장, 짬뽕, 탕수육 3개만 한다는 점이 맘에 들었던 중식당. 탕수육이 특히 평이 좋아 기대하고 방문하였다 간짜장 곱빼기(9000) 기대했던 간짜장은 비쥬얼은 훌륭했으나 온도감이 낮아 아쉬웠다. 맛은 적당히 달았던 평범한 간짜장.. 온도감만 좋았어도 원주 낙원루처럼 괜찮았을 듯 싶은데.. 짬뽕 곱빼기(9000) 고기도 꽤나 많고 무난하게 맛있다. 짜장과 달리 온도감이 좋아 맘에 들었다 탕수육 중(20000) 케찹맛이 먹어본 탕수육 중 제일 진하고, 3메뉴중 온도감 최상! 튀김옷도 끝까지 안눅눅하고 맛있다! Tmi 탕수육은 크게 옛날탕수육(케첩/간장/묽은), 탕후루탕수육, 사천탕수육, 꿔바로우 정도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인 Goat는 케첩탕수육은 미락식당 묽은탕수육은 영성원 https://polle.com/awsw1128/posts/1014 홍운장 https://polle.com/awsw1128/posts/869 탕후루탕수육은 강동원 https://polle.com/awsw1128/posts/776 사천탕수육은 동해반점 https://polle.com/awsw1128/posts/976 (증가로 시가 궁금함🥹) 꿔바로우는 천유향 https://polle.com/awsw1128/posts/775 김사부샤브샤브 https://polle.com/awsw1128/posts/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