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고맛
망원역 2반 출구 도보 11분 거리에 있는 @정광수의 돈까스 가게
망원역과 마포구청역 중간쯤 있는, 이전을 2번 했지만 다시
망원동으로 돌아온 소소하게 유명한 맛집!
테이블 6개 정도의 소규모 식당이고 이전 카페 간판도 떼지않아 미리 블로그 안 봤으면 바로 못 찾았을 수도?! 기본 반찬류는 셀프!
📍왕돈까스(안심+등심) _ 10.0
식전스프는 간이 안 되어있는 우유맛 스프. 소금이랑 후추 필수인데, 나는 뿌려도 삼삼했음. 소스는 로제소스 색깔인데 달달하고 새콤한 토마토 소스맛. 소스에는 버섯 양파 등 채소가 큼직하게 썰려있고 돈가스 자체가 두툼하고 튀김옷은 얇음. 전날밤 고기 회식하며 뜨거운 고기에 입천장 다 까진 게 회복이 안 좨서 살짝 따갑긴 했지만 그 이슈가 아니었다면 맛있게 먹었을 바삭함!!
📍생선까스(동탯살) _ 11.0
오히려 돈까스보다 킥이었던 생선까스! 내 돈 주고 생선까스 먹기는 처음인데 너무 부드럽고 비린맛 하나도 안 남. 타르타르 소스도 채소 씹히는 건강하고 진한 맛. 또 하나 킥은 곁들여 나오는 새송이버섯구이! 돈알못 인간으로서 오히려 요게 더 맛있었음. 리얼 잘 구운 버섯이라 고기 먹는 맛이고 쫄깃 탱탱한 식감이 너무 인상적!
예전부터 유명한 맛집이라 궁금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나에겐 너무나 소소하고 삼삼한 맛.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제격이거 나처럼 짜고 진한 맛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사알짝 아쉬울 수도! 하지만 생선가스는 요물 인정~! 돈가스 소스와 밥이 리필되어 배부르게 한 끼 먹기 좋은 식당 🍽️
잔담
순하고 마싯는 돈까스
바삭바삭 일반적인 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은 약간 다르실 수도
양도 많고 여유롭게 먹고 싶지만 주말에 가서 줄 섯던 곳이라 주변에 갈 일 또 잇음 그 때 또 갈지 고려 해볼꺼 같음
코로
나는 정광수 돈까스가 좋다,, 스프부터 반찬까지,, 사장님 부디 오래 오래 건강하셔요,,
김폴짝말랑
껍데기 얇은 경양식 돈까스???
소스가 좀 다르다! 친절하고 맛있게 먹었다
스프도 줌
웨이팅 없을 때 갔는데 웨이팅 있으면 다른 곳 갈 듯
성수상수
느려도 순하고 침착한 맛... 첫번째 가게랑 두번째 가게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오랜만에 먹은 것으로 만족... 근데 저는 그 사이에 생선까스의 맛을 알아버렸기에 다음에 생선까스에 맥주가 생각나서 다시 올 것 같아요
11시 10분 착석 주문 (가게 만석)
11시 40분 음식 나옴 - 양배추를 계속 주워먹어서 약간 저속노화 식사가 됨
12시쯤 테이블 한바퀴 순환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