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종스
22.06.25
배가 덜 꺼진 상태에서 1차를 간단히 먹고나니 오히려 입이 풀려서 2차를 전집으로 와부럿다ㅋㅋ 셋이서 옥수수전, 파인애플샤베트 주문 후 나중에 얼큰숙주라면도 시켜서 묵고 옴!
파인애플샤베트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적당히 달고 상큼해서 입가심하기 딱 좋은 메뉴였다 양은 별로 안되는 것 같긴한데 뭐 딱히 엄청 적다는 느낌도 아니었어서 갠춘했음 안주보단 입가심이 딱 맞는 듯
남자친구 추천으로 주문해본 옥수수전은 밑을 약간 빠작하게 꾸워서 꼬소하면서 옥수수 특유의 톡톡한 식감을 살린데다 연유로 달짝함을 더해서 아주 맛있었다! 다만 꽤 단 편인 지평막걸리에 달달한 옥수수전을 먹으려니 약간 물리는 느낌이라 매콤얼큰한 메뉴를 곁들이면 좋을 것 같아 라면주문함ㅋㅋ
얼큰숙주라면은 확실히 숙주가 많이 들어가서 꽤 시원했다 막걸리안주보단 소주안주로 제격일텐데 우린 셋이서 막걸리만 한통마시고 안마셔서 그냥 거의 식사함ㅋㅋㅋ 술집은 보통 짜게 나오기 쉬운데 여긴 국물이 너무 짜지않아서 좋았다 귯귯
역시 요번 방문에서도 친절함은 그대로였고, 매장도 넓고 깔끔하니 쾌적해 좋았다 육전두 먹어보고싶었는데 못 먹어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올거니까 뭐 담엔 꼭 육전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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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전 (₩12,000)
얼큰숙주라면 (₩5,000)
파인애플샤베트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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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가성비 ★★★
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