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산맥의 벌목꾼이 마초쉐프가 되어가는 스토리가 있는 맛집으로 8년된 이탈리아 전문 식당!
시내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 따로 주차장은 없고 100m 가량 떨어진 곳에 공영주차장과 유료주차장이 있어요. 저는 공용주차장 만차여서 유료주차장 이용했고 비싼밥 먹었네요😅. 주문은 커플
세트로 마초삼겹스테이크에 키조개관자리조또, 음료 두잔! 삼겹에 아주 예술적으로 칼질이 되어있고 불쇼를 가미해서 시각적으로도 좋았고 맛도
아주 훌륭했어요. 겉은 빠삭하니 과자같은 식감에 속은 촉촉~
육즙 가득! 감자튀김도 전혀 짜지
않았고 구운 마늘이 삼겹 스테이크와 아주 잘 어울렸어요. 리조또는 가리비를 슬라이스와 깍둑썰기 두가지 형태로 주어서 씹는 질감이 다르고 쭉쭉 늘어나는 치즈의 꼬소함과 살짝쿵 치고오는 매콤함까지 맛있는 식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