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피자&돈까스
위치가 좀 외져서 아는사람만 갈듯해보이는데 의외로 사람이 제법있더라구요
피자랑 돈까스 다 맛있었고 주변 경치도 볼만했습니다
betterthanme
태안에서 저녁에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 가볍게 먹을 장소를 찾던 중, 거의 유일무이하게 … 브런치 메뉴를 팔던 식당이었어요 ㅎㅎ
조금 안쪽에 있었지만 그만큼 정말 “숲속의 정원” 같았던 분위기가 아주 굳! 수유방도 있는 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ㅋㅋㅋㅋ
메뉴는 샐러드, 화덕피자, 샌드위치, 파스타 등이 있는데 저희는 가볍게 (노치즈)샐러드피자 주문!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고 (근데 가격이 그럴만했음 25,000원 .. ㅎㅎ) 스테이바방토가 올라가있어서 또 놀란 ㅋㅋㅋ 넘 달달하고 맛있 ㅎ 🤗
상큼하게 야채 충전하고 왔습니당!!
태안에서 해산물에 얽매이지 않고 상큼한 것 먹고 싶으면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