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월간국밥

진한 국물에 부추와 소면까지 들어간 동네에서 핫한 돼지국밥집. 점심시간에는 보통 자리 없으며 남자분들이 대부분이다. 국물은 정말 찌인하고, 정식 시키면 쌈채소도 준비해주신다. 다만 공깃밥 양이 적은 편이고 사진 찍으면 밥을 무료로 더 주신다고 하고 / 아니면 추가 비용 받음 (?) ㅠ

콩나물 국밥 먹으러 갔다 문 닫았길래 냅다 들어갔는데・・・ 돼지 잡내도 덜나고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2층에 있어서 자리도 꽤 넓고 좋았어요. 부추랑 소면도 넣어주셔서 호감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