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시끌시끌~~가게 안이 덥고 시끄럽습니다. 호출벨은 없어도 가게가 작아서 직원분들 부르는건 어렵지않았어요. 6시 되자마자 손님들이 가득찼네요..네이버 예약하고 (예약 확정된거 확인하시구요! 예약 확정된줄 알고 오셨다가 돌아가시는 분도 계셨어요 ㅠ)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냉삼+미나리+고사리나물 이렇게 구워서 같이 먹는 조합이 인기인것 같습니다. 냉삼, 차돌박이, 껍데기 먹었는데 다 맛있었지만 껍데기가 진짜 미친놈입니다..볶음밥은 1개 주문 (치즈 추가)했는데도 양이 많게 느껴졌어요. 셋이서 고기 합쳐서 6인분 먹고 볶음밥 먹고 왔네요.
고기 주문하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안끊기게 드시려면 미리 주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