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리단길 파스타 &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오스테리아 보노!
엄마가 피자랑 파스타 좋아해서 몇번이나 먹으러 갔는데 늘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거나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못먹다가 3번만에 성공.
근데 이 날도 몇몇 메뉴는 이미 솔드아웃 상태.
맛집인가보다! 오히려 좋아! 하는 기운으로 주문했는데 저희에겐 전체적으로 좀 느끼했어요.
주문한 메뉴가 비슷한 계열이라 그럴 수 있겠지만 좀 느끼하고 짠 편이었어요.
2시쯤에 갔더니 손님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니 햇살 잘들어오는 가게 분위기가 딱 좋았어요.
먹고싶었던 메뉴는 솔드아웃이라 못먹었지만 왠지 재방문은 안하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