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는 상당히 훌륭하네요. 투움바 파스타는 레시피가 바뀌었다는 썰이 있던데, 맛이 좀 예전만 못한거 같긴하네요. 물론 그래도 맛있음.
감자튀김은 너무 짜네요.
김미영
곧 다시 뵙겠다던 양재 아웃백이 돌아올때까지.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렀는지..
그때와 같은것은 고구마의 버터와 계피뿐...
일과시간중에는 저얼대 전화 안받는것같으니 그냥 네이버 예약 이용하십셔. 절대 저어어어어ㅓㅇㄹ대!
저는 옆에서 전화울리면 안받고는 못견디는 타입이라 환장할뻔함.
주차가 되긴 하지만 불편한 부분이 조금 있다고 합니다.
블럭별로 배정된 종업원이 다 능숙한건 아니라 옆테이블에선 로봇이 배달온 음식을 아빠가 옮기는걸 본 담당서버가 미친듯 뛰어와 접시를 빼앗는 촌극이 있기도 했습니다.ㅎ
맛이요? 예?예?(이시언 부산촌놈st로)
추군의 태양
1층은 아직 내부 공사중인 쌔삥 건물
2층에 있는 완전 넓은 아웃백
쓱 10만원 상품권 받은게 있어서
런치로 호로록 하고도
통신사 할인 받으니까 7만원 정도 나왔음
예전에 먹던 맛은 확실히 아니지만
7~8년 만에 오니까 추억 돋음
복숭아 에이드는 황도 국물 맛이니까 비추
오렌지.자몽 에이드 드세오
스테이크 사이드 볶음밥은
투움바 소스 요청해서 같이 먹으면 리조또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