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굽다. 요리방법 중 아마 최초가 아니었을까? 굽기 다음으로 삶기 찌기. 그 다음이 볶기 튀기기. 그에 비해 비빔 이나 튀김 등에 비해 구움은 아직 명사로 인정 받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 구운 과자가 표준어지 구움 과자는… 누가 처음 쓴 말인진 모르겠는데 이 기세라면 금방 인정 받을 듯. 제대로 쓰자면 밀가루 반죽 구이가? 2. 에그타르트. 버터바. 쇼콜라 어쩌구. 에그타르트가 앞에는 이름 표시가 안되서 모르겠는데 솔티드 에그타르트 였나? 에그타르트가 짤 수도 있는 거였나. 달달한 에그타르트 생각하다 먹으니 배신감이.. 버터바나 나머지 과자도 많이 괜찮은편 이라 더 아쉽네요. 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