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한국에 맞추기보다는 주변의 몽골 분들을 대상으로 영업하시는듯 하다. 방문했을 때 손님 모두 몽골 분이었고 사장님도 몽골분이시다. 메뉴판에서도 한국말은 찾아볼 수 없고, 사장님도 기본적인 회화 외에 한국말은 잘 못하셔서 순전히 감으로 메뉴를 선택했다. 시켜 놓고서도 뭐 먹는건지 몰랐는데 영수증 확인해보니 고기 요리 이름은 gulyash고 만두는 huushuur인 것 같다. 상당히 이국적인 식사를 할 수가 있다. 식당 분위기 자체가 아시아 여행 온 느낌 가득하고 음식 또한 경험해보지 못했던 맛이다. 개인적인 선호도는 양고기가 들어간 튀김만두인 huushuur가 더 괜찮았는데 양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색다른 미식 경험을 해보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고 저렴한 가격에 양도 푸짐해서 모르는 메뉴 하나씩 도장깨기 하러 오기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