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슐랭
2025.7.11
신제주 노형에 위치한 브런치식당.
한라대학교와 탐라도서관을 끼고있는 목 좋은 곳, 조용한 동네에 자리하고있다.
회색의 입체적인 벽돌로 이루어진 꽤 예쁜 외관이 눈에 띈다. 네온사인도 멋짐. 내부는 화이트와 옅은 우드의 투톤 인테리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것이 멋진 공간에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인근에서 최근에 다녔던 카페 중 손꼽을정도로 취향저격. 테이블은 2인용 3개, 4인용 4개로 적당히 많고 간격 또한 널직하니 떨어져있어 이용하기에 용이하다.
주차는 식당의 바로 맞은편에 공영주차장이 넓게 펼쳐져있어 편하게 가능함.
내가 먹은 메뉴는
#브런치플레이트 15,000원
#샥슈카(에그인헬) 14,000원
브런치플레이트.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구성이 잘 갖춰져있고 플레이팅이 꽤 예쁘다.
식빵을 반씩 조각 내어 각각 그 위에 토핑이 다르게 얹어놓았는데 한개는 바질페스토에 치즈를 얹은 것으로 향이 참 좋았다. 나머지는 베이컨에다 절인 과일을 올렸는데 달달한 맛과 베이컨의 조화가 아주 좋았다. 그러나 둘 다 빵이 너무 퍽퍽하고 겉도는 느낌이라 토핑을 받쳐주지 못해 아쉬웠다.
그 외의 소시지나 버섯볶음, 감자튀김과 계란, 샐러드 등이 알찬 구성을 보여주었다. 이것들은 무난무난했음.
그다음은 맵싹했던 에그인헬.
팔팔 끓어진 철판위에 올려진 계란이 지옥불에 끓는 것 같이 보여서 이런 이름이 지어졌을까? 이름만 보고 겁을 먹기에는 맛이 있으니 도전해보길.
다진고기에 갖은 양념이 복합적으로 뒤섞여 칼칼하면서도 오묘한 맛을 낸다. 어린아이들도 좋아할듯한 맛이랄까. 반숙계란있는 부분이 부드럽게 잘 익어 좋았고 계란을 두알이나 넣어줘서 압도적으로 감사했다. 그러나 이 요리 또한 곁들여진 빵이 너무나...너무나 별로였다. 시판용인 것 같긴한데 아니 어찌 이렇게 안 어울리는 빵을 가져다 쓰는지...ㅠㅠ 맛난 요리인데 한 끗이 부족한 느낌.
요리자체는 나쁘진 않았으나 함께하는 빵이 매우매우 아쉬웠었던 식사. 재방문은 글쎄...
미유키
[화이트라구파스타/베이컨포테이토피자]
라구파스타 고기랑 버섯 치즈 조합이 참 좋음 파스타 맛있네요 다 먹고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맛있어~~ 부추랑 토마토는 색감용인가 했는데 나름 포인트로 맛있더군요
피자는 페스츄리 도우 생지 느낌 무난했다 사이드로 먹으면 괜찮을듯한…
테이블 간격도 좋고 굿~
🐸
땅콩파스타 에그인헬 샐러드 굿
땅콩파스타는 탄탄면 느낌도 나고 괜찮았다
에그인헬은 에그인헬맛,,,
에피타이저 샐러드 시켰는데 대접에 한가득 담아주신다,,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