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평 : 화가가 만든 카페 공간 포천 면소재지에 자리한 갤러리 카페인데, 우선 첫인상은 전원 속의 카페를 상상하고 왔다가 대로변 위치한 어느 건물 앞에서 네비양의 안내가 끝나 좀 당황스러웠지만.. 공간이 재미있다. 갤러리 카페라길래 인테리어에 돈 좀 들이고 그림 몇 점 걸어놨겠거니 했는데! 무려 화가가 가꾼 공간이다.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그 그림을 에코백이나 파우치에 프린트해서 판매도 하시는 모양인데.. 그림도 보고, 비치된 만화책도 보며 시간보내니 이것도 신선 놀음이다. 다만, 음료가 썩 훌륭한 편은 아니라는거.. 하지만 내 또래로 보이는 주인장 화가의 음악 취향이 나랑 비슷한지 선곡이 매우 마음에 든다. 아마도 포천 소재 예술가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지 지금도 이런 저런 전시회 이야기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