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
의왕 부곡동에 위치한 작은 브런치카페. 삼거리에서 맷돌두부집 옆 샛길로 내려가면 위치하고 있는데, 초행길에 찾기가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그래도 동네에서는 꽤 입소문이 났는지 손님이 여러팀 있더라구요. - 봄날누들!떡볶이와 셀프주먹밥(₩14000) 앙증맞은 김말이튀김, 셀프주먹밥과 같이 서브되는 떡볶이. 2인분이라고 하고, 특징은 밀떡과 쌀떡이 함께 들어있어서 취향것 먹을 수 있었어요. 양념은 그렇게 맵거나 달거나 하진 않고 홈메이드스러운 국물떡볶이에요. - 베이컨크림파스타(₩9500/보통맛, 매운맛 선택가능) 꽤 꾸덕한 소스에 좀 너비가 있는 딸리아뗄레면을 사용한 크림파스타. 크림 소스 양이 넉넉한 편이어서 뻑뻑하지 않게 맛있게 먹었어요. - 리코타치즈샐러드(₩9500) 수제 리코타치즈가 넉넉히 올려진 샐러드. 유자드레싱과 함께 나와서 상큼하니 입맛 돋우기에 좋았어요. 원래 이 카페는 도예공방에서 시작한 터라, 지금도 도예 원데이클래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업장 곳곳에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여러 가지 그릇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안락했어요. 앞그릇으로 나온 토끼그릇도 직접 제작하신 것이에요. 맛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소규모인원이 한 끼 식사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소박한 가게정도로 평하겠습니다. * 주차는 가게앞 갓길이나 두부집 뒷켠 주차장, 혹은 부곡체육공원 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2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