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퀘어터미널 도보 9분 거리에 있는 @라이크 마이
베이커리
동생 기다릴 겸 광주 오자마자 젤 가까운 카페 서치!
짐이 많아서 10분 이상 거리는 부담이 됐는데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요런 카페가 있어 바로 방문!
주차장도 널찍해서인지 손님이 끊이지 않던 곳
📍아메리카노 (ICE) _ 5.0
달달 빵과 찰떡인 아아. 쏘쏘 괜츈!!
📍찰떡파이 _ 4.0
초코 코팅된 크로아상 느낌 빵에 안에는 크림치즈와 찰떡이 든 파이. 기대하고 먹었는데 약간 따로 노는 느낌이라 아쉽. 여수언니 초코찰떡이랑 약간 비슷한 맛임!!
디저트는 종류가 많으니 다른 종류를 더 추천! 소금빵이 유명한 곳 같던데! 공간 널찍해서 웨이팅 있어도 빨리 빠지는 느낌이고 공간 자체가 천장이 높아서 탁 트인 느낌! 디저트 맛은 생각보다 무난했지만 분위기가 꽤괜이라 수다 떨러 친구들이랑 오기 좋을 느낌!
장케빈
맛있었어요. 특히 겉이 바삭한 앙버터?
근데 사람이 너무 많고, 특히 주말에 단체손님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한적해지면 가고 싶네요
대충 사진 보고 갔을 땐 교외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 같았는데 그런 느낌은 아녔슴다 ㅎㅎ
뺚사
광천터미널 앞 신상 베이커리&카페 창고처럼 생긴 단독 건물에 시리즈2라는 카페가 새로 생겼어요 인스타 광고하는지 자꾸 보여서 궁금하더라구요. 역시나 공간은 감각있게 잘 꾸며뒀어요. 예쁘지 않은 구석이 없고 소품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이였어요. 앙버터가 맛있다고 들어서 선택했는데 빵이 부들부들한 호밀빵 느낌이라 신기했어요. 낯선 조합인데 또 고소한 빵이랑 앙버터가 잘 어울렸어요. 일단 빵 자체가 괜찮아서 전반적으로 만족도 높은 맛! 허울 뿐인건 아니라 기대 이상이였고 음료도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엔 여유롭게 브런치로 즐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