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릿집
좀 일찍 갔습니다 한 네시쯤? 음식은 술안주로 적당한데 꽤 배가 불렀고 여자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화장실은 좀.. 그렇긴 한데 여튼 사장님이 친절하심!
육회 후토마키는 제 취향은 아니었긴 했어요. 턱관절이 좀 안좋아서 한입에 수납하기 좀 어려웠기 때문에.. 생맥이 정말 시원했고 관심 아이돌 얘기 하니까 그 가수 메들리 틀어주셔서 넘 감사했답니다 🥹
마포겨징징
소꼬리전골이 메인인 술집이면서 밥집인 꼬릿집. 소꼬리전골이 별미다 별미. (소꼬리찜 처음 먹어본 사람 히히) 부추를 소스에 탁 찍어서 소꼬리고기랑 같이 먹으니 술이 술술. 그리고 육회 후토마키도 맛있고, 고기 비빔국수가 진짜 맛있었다. 동묘라서 자주 갈 수 없어 아쉬울 뿐..;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