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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사진 1
강원 평창군

테이블링 - 세수작

세수작

4.8
(리뷰 1개)
위치강원 평창군
영업 종료
  • 메뉴
  • 리뷰 1
영업정보

영업시간 안내

요일11:00 - 19:30
요일11:00 - 19:30
요일11:00 - 19:30
요일11:00 - 19:30
요일11:00 - 19:30
요일10:30 - 19:30
요일10:30 - 19:30
운영시간
오늘
11:00 ~ 19: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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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93

매장 Pick
  • 북카페
  • 브런치
  • 커피
  • 파스타
  • 에그베네딕트
  • 핸드드립
  • 주차가능
  • 포장
테이블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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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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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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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꿈꾸는 휴가 바깥 공기는 싱그럽고, 눈 덮힌 산 사면을 함께 바라보면서, 베란다에 나란히 앉아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좋아하는 친구들과 여유롭게 맛난 브런치를 즐기는 순간. 우리는 이런 시지프스의 꿀방울 같은 시간을 갖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모두의 로망인 달콤한 시간이요 휴가의 모습이리라. 휘닉스파크와 맑은 하늘, 구름을 한 시야에 다 담을 수 있는 층고 높은 카페. 안에 앉든, 밖에 앉든 개방감 있어 좋다. 이런 공간은 사람을 사색하게 하고, 느리게 가게 하고, 여유롭게 한다. 공간이 주는 선물. 아라비아타 파스타. 양송이, 베이컨, 새우 등이 듬뿍 들었고 토마토를 잘 써서 진하고 꾸덕하게, 소스를 충분히 머금은 매콤한 파스타. 파마산도 잘 느껴진다. 오일파스타. 불맛이 나는 해산물, 블랙 올리브와 토마토 그리고 마늘향. 잘 어울린다. 알덴테로 삶은 파스타 위에 여러 가지 맛나는 치즈의 합주. 고르곤졸라 맛도 나고 파마산 맛 난다. 물어보니 그라나파다노도 썼다고. 오일이 둘린 파스타는 고소하고 맛난다. 와인을 필히 부르는데 점심이라. 아쉬움도 파스타처럼 진하다. 에그베네딕트. 치아바타 위에 양파를 잘 볶아 듬뿍 올리고 연어와 치즈, 수란을 얹은 브런치의 대표 선수. 소스가 참 잘 어울려 물어보니 홀렌다이즈 소스를 쓰는데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치아바타도 올리브와 치즈 넣어 직접 만들어 쓴다한다. 도대체 사다 쓰는 건 뭘까. 수제의 고마움이고 식당의 자부심. 노른자를 듬뿍 묻혀 한 입 맛보면 행복한 휴일 아침 그 자체다. 핫토스트. 이 메뉴는 부드러운 토스트의 질감을 잘 살린 수작. 빵 자체가 참 부드럽고, 속에 끼운 재료로 고구마 파떼를 넣어 달큰하다. 치즈와 양송이, 베이컨으로 세 여주인들 처럼 단아한 균형을 이룬 샌드위치. 스키타기 전에 가볍게 식사하거나, 스키 타고 내려와 간단히 요기하기에도 제격인 메뉴. 커피도 다양한 원두로 직접 갈아 드립하여 내고, 진한 정도도 주문 할 수 있어서 취향을 최대한 맞춰 주려는 감동 서비스. 커피만으로도, 와인만으로도, 뷰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카페다. 조용한 북카페의 넓은 창을 통해 슬로프에서 내려오는 스키어들을 보며 파스타를 들고 있으니, 마치 유럽 어느 스키장 앞의 카페에서 식사하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아름답고 여유있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공간. 거의 모든 걸 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데 이 가격의 파스타 세트라니. 시계를 멈추어 나만 알고 싶은 카페다. 추가방문해서 맛 본 치아바타와 크림파스타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맛있다. 다만 음식이 늦게 나오고, 한 테이블 음식이 동시에 서브되지 않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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