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찌개+부대사리,라면사리 : 김치찌개가 짜고 매콤해서 간이 쎄다. 같이 드신분들은 맵다고 하셨는데 그정도는 아닌것 같고! 생수를 부어서 끓이던가 해야될 듯...ㅠ 양은 많아서 배불러서 남겼다. * 직화제육 : 매운정도는 김치찌개보다 직화제육이 맵다.(이 역시도 나한테 맵지는 않지만) 킥한 맛이 있어서 맵게 느껴진다. *반찬(가지볶음, 어묵볶음, 깍두기, 브로콜리/초고추장) : 반찬은 간이 안쎄겠지 했지만 가지볶음 조차도 간이 나랑 안맞아서 아쉬웠다 ㅠ 혀가 얼얼하니까 브로콜리랑 같이 나온 (시판일것 같은)초고추장까지 간이 쎈것처럼 느껴진다... * 시간 및 자리 : 11시40분쯤 들어가서 자리는 있었지만 널찍한 공간에 벌써부터 사람이 많이 앉아있었다. 근처 식당 중에는 사람이 일찌감치부터 많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