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
카페를 웨이팅해서 들어갈 거라곤 생각도 못했지
그치만 비캔드라면 ㅠ ㅠ 웨이팅해서 들어가고싶어….💛
베스트인 기본프토였던 거 같은데 아 순삭됨 그냥.. 여긴 1인 1프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즌 메뉴 못먹어 본 게 조금 아쉽
프토말고 다른 베이커리류도 팔고 있어서 다음에 갈 땐 프토도 포장 빵도 포장해와야지 🤎🤎🤎
프빙당
포실포실 쫄깃한 프렌치토스트 좋아해서 검색해서 갔어요~
-기본 브리오슈 프토 두툼하고 많이 포실포실한 부드러운 식감이에요~ 소금생크림만 추가했어요.
기본 프토가 충분히 달달해서,
-크림브륄레 추가 소스를 올린 메뉴는 너무 달고 느끼하고 헤비한 느낌이었어요.
- 카페라떼 고소하고 진하고 맛있어요
-포장해온 허니브리오슈 달콤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겉바속쫄깃 예상했던 메론빵은 걍 퍽퍽한
메론향 소보루빵맛이라 아쉽더라구요.
-일요일 오후시간에 6팀 대기에 30분정도 기다렸는데
미리 캐치테이블 웨이팅 하고 가세요~
-가게가 골몰안에 있어서 길가에서는 안보이고요
주차는 망원시장 공용주차장에서 5분 정도 걸려요
살뺄거임Nocap
아 고구마가 진짜 개처@맛잇네 딴건다개허수구여 고구마…하….전고구마가너무조아여🤍🤍🤍🤍🤍🤍🤍
그리거 그 소금생크림?을 추가해야함,,,,,,,,,,단짠단짠
입이짧아슬픈사람
브리어슈 프렌치 토스트와 아메리카노 주문.
커피는 큰 특색없이 그냥 그랬음.
토스트는 역시 확실히 맛있는 곳. 빵 사이즈가 좀만 더 컸음 좋겠음.
🌕🌕🌕🌕
유얀
요즘 브런치 먹으려면 정말 삼사만원은 그냥 나오는거같아요🥲
하지만 맛있으니깐!😂
세트메뉴도 있고, 저 브리오슈 프렌치토스트에 같이 나오는 시럽은 반정도만 뿌리고 노른자에 살짝찍어서 베이컨까지 한입물면 진짜 행복해요.. 원래 야채 안먹는데 같이나오는 샐러드까지 다 먹고 (단짠먹다가 샐러드 입에 넣어주면 물리지 않아요!)
시즌메뉴인 딸기 프렌치토스트는 토스트사이에 콩포트가 들어가있어서 새콤한데 위에 크림이 적당히 달아서
매우 조화로워요!
달아서 못 먹을까봐 걱정했다가 결국엔 둘다 빈 그릇 엔딩!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