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기
공단에 있는 백반집. 오피스텔 1층에 있어서 안주류와 식사류 모두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 김치찌개, 뚝불, 된장찌개, 청국장, 순두부 등등 기본 한식류와 제육 고등어 구이 등등 없는게 없네요 ㅋㅋㅋ 퇴근 후나 주말에 뭐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그냥 일단 와서 골라라 하는 것 같은 느낌ㅋㅋ 백반 먹으러 갈일은 없을것 같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서 궁금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저녁에 삼겹살 먹으러 갔어요. 1인분에 200g에 13000원으로 중량이 꽤 되네요 ㅎㅎ 가성비 따져보려고 원산지를 확인하려고 했는데, 원산지 표기를 찾을수 없어 살짝 당황했네요ㅎ;; 그래도 고기는 신선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같이 나오는 새콤한 묵은지는 삼겹살 기름에 마늘이랑 같이 익혀서 파채랑 콩나물을 함께 상추에 싸먹으면 환상 ☆ 양파 안 나오는거랑 삼겹살에 칼집 없고, 소금이랑 후추 밑간 안돼서 나오는건 좀 아쉬웠어요. 특히 밑간은 고깃집에서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칼집이랑 밑간 되어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퇴근하는 길에 가까운곳에서 삼겹살 먹고 싶을때 또 찾아갈것 같아요.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