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새의 한정식,
65000원의 비싼 가격 만큼 맛있게 한끼 배불리 먹었다.
호텔 안이라 직원분들의 친절도가 달랐다.
전날 봉피양의 불친절한 직원들 덕붘에 비교가 확실히 됐다는…한식은 매생이죽과 명란, 달걀찜은 버섯이 들어 있고,
전복과 가리비 간장베이스 조림, 오이고추 무침!
일식과 한식의 그 중간 느낌이었다.
정갈한 맛과 플레이팅! 개인적으로 김치도 맛있었다.
다만, 식전 쥬스인 케일과 식후 음료인 카푸치노 커피과 함께 나와 다소 당황스러웠으나,
식사 후
직원분께 커피가 식전에 나와 다 식었다고 하니,
투고로 챙겨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