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2번 출구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 @아브르드팡
아늑한 분위기가 좋고 디저트가 내 취향이라 자주 가는 카페
불편한 좌석 없고 우드톤 따뜻한 분위기. 화장실 깔끔~
📍 아메리카노 _ 4.8
갈 때마다 항상 아메리카노랑 쪽파크림치즈소금빵 먹음.
아메리카노 산미 없고 넘 맛있음!
📍 쪽파크림치즈소금빵 _ 3.9
소금빵, 카눌레, 파운드, 파운드까지 개취로 좋아하는 빵들 많아서 자주 가는 편.
하지만 갈 때마다 젤 좋아하는 쪽파크림치즈소금빵만 먹음.
크림치즈보다 베이컨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지긴하지만 빵이 부드럽고 크림이랑 잘 어울려서 넘 맛있음!
솔드아웃돼서 먹물치즈소금빵 먹어본 적 있는데 맛있었던 걸로 기억함.
RHOin
분위기 좋았던 망원동카페
소금빵과 버터바가 괜찮았던 곳
토요미식회장
망원역 근처 골목에서 발견한 있어보이는 베이커리카페
인테리어도 이국적이면서 멋지고 카페스러운 편안한 색감도 있고 햇빛이 들어와 아늑했다.
많은 부분에서 잘 디자인 된 베이커리카페라는 생각이 든다.
빵 종류도 소금빵 크루아상 버터바 치즈케이크 에그타르트 등등인데 어째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모아두었다.
커피 종류도 별건 없었지만 네이버 리뷰에 커피맛있다는 이야기도 많고 아인슈패너 메뉴가 있길레 바로 주문했다.
아인슈패너는 비쥬얼은 그럴싸하다.
먹을수록 뭐 그냥 그렇다. 프랜차이즈와 용호상박인 비교적 흔한 맛. 그래도 크림에 어울리는 구수한 커피로 보이긴 하다.
크루아상은 겉으로 보니 결이 잘 져있어서 기대하긴 했는데 먹어보니 왠지 결은 잘 안 느껴진다.
음 괜찮아 보인 곳인데 크게 와닿지 않는 맛들이라 조금 아쉽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