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메타세콰이어길 앞에 있는 카페. 약간 L.A.스러운 힙한 느낌임. 토마토 아이스크림 보고 이거다! 하고 찾아갔는데 아이스크림은 맛있었다. 그외 바나나라떼? 이건 바나나우유에 커피탄 맛이라 별로였음. 토마토 아이스크림은 먹다보니 아이스크림이 좀 부족해서 아이스크림 양 좀 넉넉하게 넣어주셨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방문 당시 날씨가 완전히 풀리기 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같은 때 가면 딱 좋을 듯. 테라스에 앉아서 먹으면서 여긴 공주가 아니다. 엘에이다 세뇌시키면 힐링 그 자체임. 안에 조그만 공간으로 옷,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구경할만한 것은 없었다(개인적인 의견).